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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영 중간에 허리통증이 있었다.
풀부이를 다리사이에 끼고 한다음에 허리통증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아젝은 몸이 옆으로 넘어가 상체가 부자연스럽고, 다리도  힘이들어가 매우 불안정하다.

평영 팔동작을 처음 배웠다.
앞으로 죽 핀상태에서 팔을 안으로 모으고 모은 두팔을 앞으로 쭉 핀다.
팔은 너무 구부리지 않코 90도 정도로하고 팔모을때  옆으로만 팔을 모으지 않고 약간 아래로 45도로 한후 팔을 가슴 안으로 모은후 앞으로 쭉 핀다.
자유영 발차기를 하면서 팔동작을 연습했다.
다리 열번차고 평영팔동작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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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한 도루코 SG-A2000을 구매 했다.

이제 대여섯번 사용한것 같은데 매번 피가 줄줄 흘렀다. 배송 박스안에 사은품에 상처밴드가 들어있는 이유를 알았다.

면도 할때마다 피가나서 찾아봤더니 날 공격정도를 조절 가능하다고 한다.
손잡이를 많이 조이면 날이 휘면서 날 돌출정도가 줄어든다는걸 알아 미세하게 조절 하면서 해도 피가 좔좔난다.

양쪽 날이 있어 하루는 한쪽으로 다음날은 반대쪽으로 면도할 계획이었으나... 왠걸 다음날엔 어디가 썼던면인지 알수가 없다.

면도후 날까지 분리한후 잘싯지 않고 놔두면
날 뒷면에 피부에서 나온 노패물, 기타 더러운  이물질들이 까맣게 날끝 뒷면에 붙어 있는게 보인다.

면도날 버리는 것도 알류미늄으로된 뚜껑이 달린 것에다가 모아서 버릴려고 쓰디쓴 칸타타 마시고 병을 면도날통으로 재활용했다.

나름 면도 크림은 아니지만 비누 거품을 충분히 바르고 촉촉함과 온도도 중요하다해서 턱에 물기를 바르고 전보단 많은 시간 여유를 두고 면도를 해도 결과는 피가 촬촬이다.
암튼 조금씩 피의 양이 줄어드는것 같다.

아직 속단하기 이르지만 안전면도기는 결코 안전하지 않고 배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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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위주로 연습했다.
가면서 배영 발차기, 오면서 배영 팔돌리기
배영 발차기는 생각보다 많이 힘글다.
자유영보다 힘이 더들어가는것 같다.
발차기 할때 무릎이 많이 굽혀지는것처럼 보이나보다 나름 엄창 펴서 한건데도..
팔돌리기는 옆으로 돌리라 한다.
배영은 힘이 많이 안든다고 하던데.. 난 엄청 힘든다.  다리가 힘든것 같다.
머리각도 신경쓰고, 허리에 힘들어감, 다리가 너무 물에잠기거나, 다리 무릎이 너무 굽혀지거나, 팔까지 저돌리면 코로 물 계속 조금씩 들어가고, 배영인데도 숨은 엄청 차고.. ㅠㅠ
배영 어렵다.

자유형은 팔을 펴라.
팔돌린후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
머리 귀옆으로 붙히듯 툭 팔을 갔다 놔라.

담달엔 평영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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