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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에 시달리다 레슨받기전날에 겨우 조금 컨디션을 회복해 수영장엘 갔다.

요근래에 계속 다리가 무거웠던건 냉방병증상중 하나일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접영은 오늘도 한팔 접영을 했다. 

가슴을 눌러줘야된다고 한다.

주로 오른팔 오른쪽으로 호흡을 하는데, 오늘은 왼팔도 돌려보았는데 역시나 잘 안돌아간다.


오늘도 역시 평영이 제일 편하다.


풀부이와 패들을 준비해야겠다. 풀부이는 얼마전에 샀고 수영패들을 구매해서 들고 다녀야겠다.

다른분들 자유형 풀 연습할때 나만 자유형 발차기 풀 전부하니 더힘든것 같다.


사실 자유형 25는 이젠 간다. 바로 턴해서 50까지는 아직 무리다.  턴하고 중간 이상까진 가긴가는데 아직은 숨이 턱까지 차올라 도착하기 전에 서버린다.


자유형 할때는 일년 넘게한 남자분들 뒤에서 열심히 따라 붙어서 하라는데.. 정말 체력도 안되고 힘들다.

오늘은 평소보다 다리가 무겁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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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무겁다.

한달전부터 자유형 발차기 할때 다리가 무겁고 다리가 쉽게 지친다.

그래서 더 체력을 키울려고 발차기를 연습 했는데. 여전히 다리가 무겁다. 

오늘 다리에 맥아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으...

킥판 잡고 발차기 할때는 확실히 발이 가볍고 힘있게 차야되는데, 무겁고 천천히 찬다.

다리가 머가 잘못됬는지 잘 안된다.


한팔 접영을 했다.

오른팔 돌리고 나서 입수킥 할때 두손 모아서 상체를 많이 눌러줘야 한다고 한다.


평영은 연습을 거의 안해봐서

팔 동작이 아직도 가슴으로 모아주는 동작이 잘 안된다.

발차기도 더 넓게 힘있게 차야되는데 요즘 접영 발차기만 하느라 평영 발차기가 어색하다.


자유형은 25미터는 이제 겨우 간다. 힘들어서 턴하고 바로 돌아오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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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밥바라기를 관측했다.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저녁이다.


지난 두해전부터 금성을 꼭 보고 싶었다. 

이제까지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가장 밝은 별을 무심히 보고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의식하여 저게 금성이구나 하면서 본적이 없었기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아침엔 샛별, 저녁엔 개밥바라기로 불리는 금성을 두해번부터 아침 저녁으로 찾았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막상 보니 정말 밝고 동그렇다.

금성가운데 부분이 금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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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 접영을 배웠다.

입수킥일때 생각보다 수중으로 싶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더 깊이 들어가라고 한다. 

오픈팔 접영이라 호흡시에는 오른편으로 편하게 하고

출수킥에 맞춰서 오픈팔을 돌린다. 리커버리시에도 팔을 쭉펴고 돌린다.


허리웨이브는 잘되고 있다고 하고, 입수킥에서는 머리쪽 상체 웨이브가 부족하다고 한다. 

팔을 돌리면서 출수킥이 생각보다 잘 안된다.

출수킥이 엉거주춤으로 된다고 해야되나; 손이랑 발이랑 박자 맞출려고 하니 출수킥이 어리버리 된다.


자유형 킥은 좀더 무릎을 펴고 가볍게 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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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킥판 없이 연습 했다.

접영킥 처음 킥 할때는 팔을 쭉피고 어깨랑 같이 아래로 들어가고 두번째 킥 찰때는 평영손동작으로 나와서 숨쉬고 

바로 처음킥동작으로 어깨와 팔을 쭉누르고 아래로 들어간다. 


처음엔 팔은 위로 향해서 팔을 아래로 어깨와 같이 눌러주라고 했다.

어깨와 같이 팔을 아래로 눌러주니 느낌은 꾀나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 내가 보지 않으니 얼마 들어간지는 모르겠다.)

두번째 킥과 손동작이 맞지 않아 처음엔 힘들었다.

느낌은 첫번째 킥후 입수된게 깊게 들어가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평영 손동작과 두번째 접영킥을 할려니 조금 이상했다.

두번째 킥은 뜨기를 기다리지 말고 조금 뜨기 시작하면 바로 해야겠다.


25미터 자유영 경주 3번이나 해선지 켁켁됬다.

빠르게 자유영 팔을 돌리니까 어깨가 힘이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어깨가 힘든 느낌이랄까.. 암튼 처음 받는 느낌이었다.


요즘엔 자유형 발차기가 그렇게 힘들다. 많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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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발차기 위주로 했다.

접영 발차기 배운지 두번째 시간이라 잘 안됬다.

킥판 잡고 접영 발차기는 다리 내림과 동시에 배에 힘을 주어 배에 웨이브를 주라고한다.

발을 아래로 내릴때는 물보다 약간위에서 부터 힘있게 아래로 누르듯이 차라고 한다.


다음 레슨일 월요일은 대회 다음날이라서 쉬고 일주일후에 한팔접영 연습하기로 했다.

그동안 접영발차기를 연습해두라고 했다. 최소 4일동안에 하루에 최소 25미터 10회 왕복으로 구체적으로 지시까지.. ;;


자유형 폼이 점점 이상해졌다고 한다. 접영을 빨리 배우고 자유형 팔꺽이를 할 예정인가보다.

요즘 아침에 연습을 게을리했다. 좀더 힘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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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발차기를 배웠다.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다.

처음에 바닥에 킥판 깔아놓고 킥판위에서 업드려 다리를 살짝 구부렸다 아래로 발차면서 핀후 배에 힘을주어 배와 엉덩이 부분을 위로 들어올린다.

하나에 발차고 둘에 배들어올리는 연습을 30회 정도 했다.


킥판 잡고 아래로 발차기 4회 정도 한후 호을 하라고 한다.

발을 아래로 찰때와 위로 올릴때가 차주어야 한다고 한다.

엉덩이를 너무 들어서 엉덩이는를 내리라고 한다. 다리 끝이 물위로 나와서 아래로 누른후 가슴을 눌러주라고 한다. 

내가 스피드가 없던지 조금 빠르게 하라고 한다. 

배에 힘을 주어 배로 배로 찬다. 

처음 발차기가 얼추 되서 생각보다 쉬운 느낌이들었다. 


평영은 오늘따라 잘 안나간다. 평영할때 팔을 동작을 조금더 크게 하고  배에서 모으지 말고 가슴쪽에서 모으라고 한다.


25미터 중간까지 잠영을 했다. 동호회 분들은 전부다 잘하신다. 물론난 조금도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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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논가스켓 미러 수경 PR-201M TT 를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했다.
패킹과 노패킹을 고민하다가 친구의 노패킹을 써보고 쓸만할것 같아 노패킹으로 선택했다.
노패킹이 오래 사용 한다고 하고..

주위에 보통은 피닉스는 많이 안쓰는것 같으나 국산에 가성비가 있다길래 믿고 사용하기로 했다.

이제품은 위아래가 구분된다. 파란색 줄 부분이 오른쪽으로 하면 위아래 구분이 맞는다.

연결 부위는 사이즈가 다른 여분이 3개다가 들어 있다.

두번 사용해본 결과.. 좋다.
이전에사용하던 수경은 언제 구매한지 모를 정도로 아주 오래되고 한쪽에서 물이 들어오는 수경인지라 전과 당연히 비교가 안된다.

첫날은 아들과 수영 풀에서 놀면서 착용했는데 착용감은 생각보다 엄청 좋았지만 아들과 몇번 수경 있는부분에 부딛혔을때 확실히 눈 주변이 통증이 있다. 전과 비교적 아프다는것이지 엄청 아프진 않았다. 한시간 넘으니 약간 자국이 생기며 얼굴 닫는 주분이 조금 피곤 했다.

두번째날은 혼자 수영연습때라 별 불편함 없이 사용했다. 보통는 한시간 동안 거의 수경을 안벗지만. 수경을  바꾼후 가끔 수경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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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 발차고 팔한번 한번씩 했다.
두번 발차고 한번 팔하는것보다 더 어색했다.
숨을 더 자주 쉬어서 인지 더 힘든 느낌이다.

샘이 다음에 자유형 팔꺽기나 접영이나 먼저 배우고 싶은걸 말하라고 했다.
접영먼저 배워볼 생각이다.

자유형은 여전히 숨쉬기가 힘들고 겨우25미터 간다. 그래도 어찌어찌 따라간다.
연습하러 갈때는 일부터 발차기 연습을 해서 체력을 키울 생각이다.

평영하다 자유형 하면 갑자기 숨이 헥헥 거려서. 힘들다. 체력이 없는건지 숨을 못쉬는건지 .. 둘다 같긴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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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 발차기를 했다.
자유영 발차기에 팔은 평영으로 했다. 이동작은 생각보다 힘들도 숨도 잘 안쉬어 진다. 다리가 힘들어서 숨이차고 앞으로 고개를 들었을때 ㄹ숨이 잘 안되서 조금 힘들었다.
그리곤 평영 발차기 두번에 평영팔 한번으로 연습했다.
팔동작에 좀더 신경 써서 하라고 한다. 팔을 가슴으로 팍 모아서...

평영은 힘들지 않아서 좋다.

후반에 자유형 배영을 했는데 엄청 힘들었다.
자유형발차기 할때 엄청 힘들어 함을 느꼈다. 체력이 아직 모자란거 같다.

자유형 발차기만 하면 너무 힘들다.ㅠㅠ

배영도 발차기가 힘들어 쉬엄 쉬엄 차도 힘들다. 배영시 호흡도 잘 안되고 ... 아무래도 배영을 많이 안해봐서 배영이 힘들긴하다.

자유형 50미터 갔다가 돌아오는건 아직 무리다. 25미터도 아직은 겨우 도착하고 헥헥거려서, 바로 출발도 못한다.

수영시작한지 2달동안 살이  300그람정도 조금씩 잘 빠지더니 이젠 잘 안빠진다. 더 열심히 해서 조금씩이라도 살을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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