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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에 시달리다 레슨받기전날에 겨우 조금 컨디션을 회복해 수영장엘 갔다.

요근래에 계속 다리가 무거웠던건 냉방병증상중 하나일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접영은 오늘도 한팔 접영을 했다. 

가슴을 눌러줘야된다고 한다.

주로 오른팔 오른쪽으로 호흡을 하는데, 오늘은 왼팔도 돌려보았는데 역시나 잘 안돌아간다.


오늘도 역시 평영이 제일 편하다.


풀부이와 패들을 준비해야겠다. 풀부이는 얼마전에 샀고 수영패들을 구매해서 들고 다녀야겠다.

다른분들 자유형 풀 연습할때 나만 자유형 발차기 풀 전부하니 더힘든것 같다.


사실 자유형 25는 이젠 간다. 바로 턴해서 50까지는 아직 무리다.  턴하고 중간 이상까진 가긴가는데 아직은 숨이 턱까지 차올라 도착하기 전에 서버린다.


자유형 할때는 일년 넘게한 남자분들 뒤에서 열심히 따라 붙어서 하라는데.. 정말 체력도 안되고 힘들다.

오늘은 평소보다 다리가 무겁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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