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밥바라기를 관측했다.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저녁이다.
지난 두해전부터 금성을 꼭 보고 싶었다.
이제까지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가장 밝은 별을 무심히 보고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의식하여 저게 금성이구나 하면서 본적이 없었기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아침엔 샛별, 저녁엔 개밥바라기로 불리는 금성을 두해번부터 아침 저녁으로 찾았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막상 보니 정말 밝고 동그렇다.
가운데 부분이 금성이다.
드디어 개밥바라기를 관측했다.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저녁이다.
지난 두해전부터 금성을 꼭 보고 싶었다.
이제까지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가장 밝은 별을 무심히 보고 지나쳤을수도 있지만 의식하여 저게 금성이구나 하면서 본적이 없었기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아침엔 샛별, 저녁엔 개밥바라기로 불리는 금성을 두해번부터 아침 저녁으로 찾았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막상 보니 정말 밝고 동그렇다.
가운데 부분이 금성이다.
한팔 접영을 배웠다.
입수킥일때 생각보다 수중으로 싶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더 깊이 들어가라고 한다.
오픈팔 접영이라 호흡시에는 오른편으로 편하게 하고
출수킥에 맞춰서 오픈팔을 돌린다. 리커버리시에도 팔을 쭉펴고 돌린다.
허리웨이브는 잘되고 있다고 하고, 입수킥에서는 머리쪽 상체 웨이브가 부족하다고 한다.
팔을 돌리면서 출수킥이 생각보다 잘 안된다.
출수킥이 엉거주춤으로 된다고 해야되나; 손이랑 발이랑 박자 맞출려고 하니 출수킥이 어리버리 된다.
자유형 킥은 좀더 무릎을 펴고 가볍게 차라고 한다.
접영 킥판 없이 연습 했다.
접영킥 처음 킥 할때는 팔을 쭉피고 어깨랑 같이 아래로 들어가고 두번째 킥 찰때는 평영손동작으로 나와서 숨쉬고
바로 처음킥동작으로 어깨와 팔을 쭉누르고 아래로 들어간다.
처음엔 팔은 위로 향해서 팔을 아래로 어깨와 같이 눌러주라고 했다.
어깨와 같이 팔을 아래로 눌러주니 느낌은 꾀나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 내가 보지 않으니 얼마 들어간지는 모르겠다.)
두번째 킥과 손동작이 맞지 않아 처음엔 힘들었다.
느낌은 첫번째 킥후 입수된게 깊게 들어가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평영 손동작과 두번째 접영킥을 할려니 조금 이상했다.
두번째 킥은 뜨기를 기다리지 말고 조금 뜨기 시작하면 바로 해야겠다.
25미터 자유영 경주 3번이나 해선지 켁켁됬다.
빠르게 자유영 팔을 돌리니까 어깨가 힘이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어깨가 힘든 느낌이랄까.. 암튼 처음 받는 느낌이었다.
요즘엔 자유형 발차기가 그렇게 힘들다. 많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