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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감씨로난 감나무가 열매가 안열린다며 필요하면 가져가래서 우리밭으로 옮겨 심었다. 감나무 캘때 뿌리 가운데 주뿌리가 어마하게 두썹고 깊게 박혀 있어서 놀랐다.
뿌리는 대충 자르고 옮겨 심고 가지를 많이 쳐주었다.
대봉감 먹고 거기 씨로 자린 나무라 하는데 임터넷에 찾아보니 씨로 자란 감나무는 작은 감이 열린다고 한다.

3,4년 정도 된 나무라는데. 나중에 감 열리면 갈옷에 재료인 감물 들이는 용도로 할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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