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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2018년 소설 절기 밝은 달

미안하다.

미안하다. 밝은달아.

어젯밤 본 달은 어제 내가 잘못한 것이 떠올라.

달에게 미안하다.

더 성숙해져야지 다짐하며, 다시한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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